가평계곡 익사사건 이은해
가평계곡 익사사건으로 이은해와 그의 내연남 조현수가 사라졌습니다. 이 두사람은 사건은 2019년 6월 30일 가평 용소계곡에서 故윤상엽 씨가 익사한 사건을 가장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처음 사건이 발생한 가평 경찰서에서는 내사종결 되었습니다. 간단히 내사종결의 의미를 설명하면 '혐의가 없어 수사 개시 전에 종결'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는 故윤상엽씨 앞으로 8억원의 보험금이 있어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보험사기 협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2021년 12월 1차 조사를 하였으나 2차 조사 예정을 앞두고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은해와 조현수가 조사를 진행중에 사라져 더욱 수상하게 보입니다. 이와 함께 가평계곡 익사사건과 이은해, 故윤상엽, 조현수 그리고 주변 인물, 과거 정황 등 다양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면 이은해에 대한 과거 행적 가평계곡 익사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수상한 행적 이은해
이은해 2번 결혼
이은해는 故윤상엽씨를 만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도 故윤상엽씨와 결혼하기 전 2015년 11월 한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도 故윤상엽씨에게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사귀고 있다면 결혼 전에 정리를 하는 것이 보통이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면 그것을 또한 얘기합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故윤상엽 씨와 부부가 되기 전 결혼식은 축의금 문제로 이은해가 파투 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이은해는 故윤상엽 씨를 정상적인 연인관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인생에서 하나의 수단으로써 과정에 있는 사람이지 절대 배우자나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수원과 인천 주말부부
이은해와 故윤상엽씨는 결혼 이후에도 떨어져 생활했습니다. 그것도 수원과 인천에서 각각 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수도권과 지방에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업적으로 뚜렷함 없던 이은해가 남편을 따라 수원으로 옮겨서 같이 살지 않고 떨어져 지낸 점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수도권 교통망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으며 특별히 자식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은해는 결혼은 하였으나 故윤상엽을 배우자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은해 거주 주변분들을 확인한 결과 윤씨를 남편으로 알고 있지 않고 같은 또래 남자로 계속 바뀌었다고 합니다.
친구인지 남편인지
가평계곡 익사사건 당시 이은해와 故윤상엽 씨를 포함하여 7명이 있었습니다. 이은해와 윤씨 2명을 제외하고 5명은 모두 이은해와 관련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같이 있던 최모 여성분은 이 둘의 관계가 부부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둘 보다는 이은해와 조현수가 더욱 가깝게 행동하였다는 얘기합니다. 최 모 씨는 익사사고가 난 이후에 이은해와 故윤상엽 씨가 부부 관계임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일반적인 모임을 하면 직접적인 관계가 없이 누구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일 경우 관계에 대해 밝히기 마련입니다. 남이 보았을 때 그러한 점이 인식하지 않도록 행동하였다는 그 자체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故윤상엽 수영?!
익사사건의 근본적인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이은해는 윤씨가 어느 정도 수영을 할 줄 안다고 주장하는 반면 故윤상엽 씨 누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른다로 주장이 엇갈립니다. 이은해는 주장하는 것은 부부로 그동안에 같이 물놀이를 즐기며 故윤상엽 씨가 어느 정도는 헤엄칠 수 있다는 것이 비슷한 표현입니다. 사건 정황을 보면 가평계곡에서 파하고 마무리 시점에 남자들이 다이빙을 하고 떠나는 것으로 분위기가 흐릅니다. 이때 윤씨는 거부하니 이은해가 그럼 자기가 하겠다면 나섭니다. 그걸 본 윤 씨는 하는 수 없이 다이빙에 동참합니다. 그것으로 윤 씨는 생에 처음 다이빙이 마지막이 됩니다.
이은해와 윤씨의 사진을 보면 특이한 것이 물놀이 사진이 많습니다. 특히 조현수가 함께한 상태에서 워터스키를 타는 장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수상레저 샵을 운영하시는 분들 인터뷰 내용을 보면 故윤상엽 씨가 전혀 수영을 할 줄 모른다로 말을 합니다. 워터 스포츠를 샵을 운영하시는 분은 매우 많은 사람을 보게 됩니다. 물속에서 행동을 보고 어느 정도 수준인지 금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샵 운영자분 인터뷰 내용을 보면 굉장히 자세히 얘기를 합니다. 수상레저 샵을 방문했을 때 윤 씨가 물에 대해서 어려움을 알고 이은해와 조현수가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그것을 볼 때 이은해가 주장하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4m에 이르는 깊은 계곡물에 윤 씨가 다이빙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채무 문제
故윤상엽 씨 친구들 말에 따르면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하여서 급여 만으로 이은해와 결혼 전에 3 ~ 4억원 정도를 모았을 정도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은해와 결혼 이후에 1억 3천5백만원을 갚지 못해 개인회생 신청을 할 정도로 어려워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개인회생을 하려면 일정 부분 채무를 갚는 것을 이은해는 하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궁핍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을 갔다고 하니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부라면 가정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채무를 갚지 말라는 이은해 언행은 절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보험 문제
채무 문제와 더불이 이 사건의 중심인 故윤상엽 씨 보험문제를 짚어보면 이렇습니다. 故윤상엽씨 보험금 8억원입니다. 이 보험에 대한 월 납입 금액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지면 이러한 보험을 해지하기 마련입니다. 보험금이 납입되지 않아 실효 상태로 되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하게 됩니다.
보험사 직원은 자주 실효가 되고 살아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너무나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이라도 보험사 직원은 사고 이후에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故윤상엽 씨 사망 추정 시간인 2019년 6월 30일 20시경입니다. 그런데 윤 씨 앞으로 되어있는 보험 실효가 7월 1일부였습니다. 보험실효 4시간을 앞두고 윤 씨가 사망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보험사 측에서는 이 사건을 신고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익사사건 상황
다시 가평계속 익사사건 상황으로 되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함께 했던 최 모 씨 인터뷰 내용을 보면 故윤상엽 씨가 남자 중 마지막으로 다이빙했기 때문에 타인에 의해서 밀려 다이빙한 상황은 분명 아닙니다. 그러나 다이빙 이후에 상황을 보면 이상합니다. 이때 윤 씨 앞에서 다이빙을 했던 이은해 내연남 조현수가 있습니다.
조현수는 수영을 잘 함에도 불구하고 다이빙 후에 튜브에 몸을 의지합니다. 윤 씨가 다이빙 이후에 충분히 벌어질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본인이 가지고 있던 튜브를 윤 씨에게 던져주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이은해는 다이빙 이후에 머리가 나오고 허우적 되는 것을 보고 떠날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남편에 대한 걱정되는 마음이 있다면 최소한 발이 닿는 물가로 가까이 왔을 때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사라진 컴퓨터와 태블릿 PC
마지막으로 가장 의심스러운 이은해와 조현수 행동입니다. 장례 중에 이은해와 조현수는 윤 씨의 수원 숙소를 방문합니다. 총 2번 방문하는데 그곳에 방문하고 나갈 때는 그냥 나가지 않았습니다. 故윤상엽 씨가 사용하던 PC 본체를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소 윤 씨가 사용하던 태블릿 PC가 있는데 그것 또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태블릿 PC에 그들이 불리할만한 내용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기에 행동에 옮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보통 고인이 되면 유품은 장례가 끝난 다음에 정리를 하는데 그것을 장례 중에 하였다는 것은 충분히 수상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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