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시작 실내낚시터
낚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얼마전까지 낚시를 주제로 하는 예능을 즐겨 보다가 낚시라는 레져가 그렇게 재미있나 하면서 빠져서 시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 낚시경험은 사촌이랑 어릴 때 민물 낚시를 따라 간것과 10년 전에 바다낚시 배를 빌려서 선장님이 알려준대로 줄낚시를 경험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낚시 예능을 같이 시청하던 꼬마가 얼마전부터 낚시 얘기를 하길래 낚시 장비를 장만해서 가는 것은 좀 그렇고 해서 실내 낚시터를 이용하면 낚시하는 기분은 낼 수 있을 것 같아 방문해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나름 손맛과 함께 실내낚시터라고 해서 낚시가 쉬운것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방문한 실내낚시터 위치는 부평 아이즈빌에서 약 150미터 거리에 있으며 대로변에 있지만 골목 상권에 있어 별도 주차장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쇼핑할 것도 있고 해서 부평아이즈빌에 주차를 하고 실내낚시터로 도보를 이동해서 이용했습니다.
부평 놀이터 이용팁
제가 주변 실내낚시터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하니 놀이터는 네이버에 바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들도 실내낚시터 방문전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해 보시고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실내낚시터 어떤가요??
부평 실내낚시터 놀이터는 청천동에 위치해 있는데 청천동이 재개발 지역이라 아직까지 오래된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놀이터가 위한 건물도 지하에 위치해 있어 네이버나 다른 포털 웹페이지에 탑재된 사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지하 출입문으로 들어서기 전에 위 사진과 같이 2시간이 이용시 스타벅스 교환쿠폰을 증정을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안내간판이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로 온라인 예매를 하여서 그런지 쿠폰을 받지는 못했는데 현장에서 결제한 분에 한해서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쿠폰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을 준다면 현장 결제가 더 경제적입니다. 사실 어떠한 쿠폰을 주는지는 이용을 하고 나가는 길에 안내 간판을 보아서 확인을 안했습니다.
출입문을 들어서자 낚시터가 먼저 눈에 들어 왔지만 바로 이어서 시야가 향하는 것이 경품이 나열되어 있는 진열대입니다. 꼭 놀이동산에 가면 공던지기나 풍선 터트리와 같은 게임을 하고 결과에 따라서 경품이 주어지는데 꼭 그와 동일한 분위기였습니다.
실내낚시터에 들어가면 물고기가 들어있는 큰 수조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수조안에 물고기가 보이지 않게 조명이 어둡습니다. 처음에는 왜이렇게 어둡지 했는데 낚시를 해보니 수조안이 보이질 않아야 물고기가 입질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그만큼 낚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내낚시터 놀이터 가격입니다. 위 가격은 신용카드로 결제시 가격으로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10% 할인이 됩니다. 상단에 보시면 영업시간이 평일은 새벽 2시까지이고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이유는 그 시간대까지 이용을 위해 방문하시는 손님분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점심이 약간 지난 오후 였는데 우리 가족말고 다른 손님들은 없어 2시간동안 우리가족들만 위한 전용 실내낚시터로 이용했습니다.
방문하셔서 실내낚시터라고 얕보면 안됩니다. 은근 체력 소모가 있습니다. 특히 식사를 든든하게 하지 않았다면 약간의 배고픔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컵라면을 이용해서 먹거나 아니면 커피는 무료로 제공되는 잠시 배고픔 제거를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입구 출입문에 부착된 실내낚시터 최대의 경품 동남아여행권, 다이아목걸이, 영화예매권입니다. 그런데 해보시면 알겠지만 이것은 아마 로또 확률과 버금가는 이벤트 당첨일 것입니다. 그냥 집 가까운 곳에서 낚시 기분을 내며 가볍게 하면서 운이 닿아서 당첨이 되면 좋고 안돼어도 손맛을 느껴서 좋았다 정도로 만족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실내낚시는 이렇게
실내낚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실내에서 쉽고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준수 사항이 있습니다. 아마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인원이 즐기는 낚시이니 민물이나 바다 낚시처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준수사항과 함께 실내낚시를 잘 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실내낚시 방법인데요 처음 오면 1번부터 천천히 읽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낚시를 해야하니 낚시대를 골라야 겠죠 크게 차이점은 없으나 처음 오셨으면 주인 아저씨게 골라 달라고 하시거나 추천을 받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입장을 하면 떡밥과 행주 그리고 야광 낚시찌가 제공됩니다. 떡밥은 시간내 모자라면 더 사용이 가능합니다. 야광낚시 찌는 중간을 살짝 부러트리면 내부에서 형광물질이 나오면서 밝게 됩니다.
낚시를 시작하기전에 다시 한번 자주 준수가 잘 되지 않는 사항은 크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어두워서 그렇지 물고기가 매우 많아 뜰낚으로도 가능하지만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민물이나 바다 낚시처럼 떡밥을 투척하여 고기를 모으는 행위도 안됩니다. 훌치기 또한 물고기가 많아 낚시대를 끌면 충분히 물고기를 낚을 수 있으나 훌치기는 옆자리분께 피해가 되기 때문에 피해야 되는 행동은 분명합니다.
찌는 낚시대에 찌를 결합이 가능한 막대 끝에 고무로된 구멍에 넣으면 단단하게 들어가서 빠지지 않습니다.
떡밥은 성인 손가락 크기보다 작은 원형의 구로 단단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낚시 바늘에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시킵니다. 저는 낚시 바늘에 끼울때 다시 한번 원형의 구가 되도록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다져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낚시 찌를 넣고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입질이 들어와서 손맛을 보았습니다.
입장시 떡밥과 같이 제공된 행주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고 낚시 바늘을 제거해 주면 되겠습니다.
낚시 바늘을 제거한 물고기는 뜰채에 다시 담아서 카운터 중앙에 위치한 저울에 담고 입장시 함께 제공된 손목에 착용하는 개인인식 센서를 사진 우측 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아래 사진처럼 무게가 측정이 되고 당첨 사항을 알려 줍니다.
주인 아저씨께서 재미있게 인식 센서 명칭을 재미있게 부여해 주셨습니다.
물고기 중량에 따라서 당첨 상품이나 점수가 있는데 생각보다 저기 중량에 속하는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아마 제 개인적인 이용 경험에 비춰 볼 때 실내낚시터를 이용한 확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앞에서 언급 한 것처럼 너무 경품에 매달리기 보다는 손맛을 느끼는 것으로 만족했는데 운좋게 경품을 타면 좋다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실내낚시터 부평 놀이터 이용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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