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여행이야기) COMOM 2022. 3. 12. 20:57
소노벨변산 야경 대명리조트 소노벨 두번째 밤을 그냥 보내기는 아쉬웠습니다. 채석강에서 멋진 일몰도 구경하고 소노벨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피어51을 이용했습니다. 아담한 소노벨도 밤에 조명을 잘 설치해 놓아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나무에 설치한 간접등이며 정원에 설치된 LED등 우리 가족의 마지막밤임을 알고 있는듯 예쁘게 수놓은 것 같았습니다. 도착한 첫째날은 바람이 매섭게 불어서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이 없었는데 둘째날은 기온이 그나마 따뜻해서인지 밤 놀이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소노벨 이용객들을 추억을 담기위한 사진촬영 장소도 구성해 놓았습니다. 화려하게 만들어 놓은 하트 조형물을 보고 두번째 방문인데도 아이들은 한번씩 가서 서봅니다. 그러면 사진 촬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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