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ory Another Story COMOM 2019. 11. 12. 21:53
우리가 요즘 알고 있는 11월 11일 일명 '막대과자데이'는 사실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막대과자를 받아본 날이 2000년대 중반은 지난 시점이였으며, 그 당시는 '빼빼로데이'라고하여 과자 브랜드 명을 고유명사처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케팅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레일데이, 젓가락데이, 가래떡데이 등 다양한 명칭이 추가되어 일년에 11월 11일이 가까이 오면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언급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과장해서 설이나 추석만큼 언급하는 빈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하고자하는 것은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내용을 소개시켜 드릴려고 하는데 바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입니다. 이 날은 한국전쟁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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