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여행이야기) COMOM 2022. 3. 12. 20:57
소노벨변산 야경 대명리조트 소노벨 두번째 밤을 그냥 보내기는 아쉬웠습니다. 채석강에서 멋진 일몰도 구경하고 소노벨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피어51을 이용했습니다. 아담한 소노벨도 밤에 조명을 잘 설치해 놓아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나무에 설치한 간접등이며 정원에 설치된 LED등 우리 가족의 마지막밤임을 알고 있는듯 예쁘게 수놓은 것 같았습니다. 도착한 첫째날은 바람이 매섭게 불어서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이 없었는데 둘째날은 기온이 그나마 따뜻해서인지 밤 놀이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소노벨 이용객들을 추억을 담기위한 사진촬영 장소도 구성해 놓았습니다. 화려하게 만들어 놓은 하트 조형물을 보고 두번째 방문인데도 아이들은 한번씩 가서 서봅니다. 그러면 사진 촬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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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여행이야기) COMOM 2022. 3. 7. 21:50
서해바다 대명리조트 소노벨 변산 전국에 많은 대명리조트가 있습니다만 제가 가장 많이 방문한 대명리조트는 홍천 비발디 파크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우며 사계절 방문하여도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어 온가족 방문하기가 좋습니다. 홍천이 가장 인기가 있는 대명리조트라 단기간에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번에는 한번도 가지 않은 서해쪽 대명리조트 소노벨 변산을 예약했습니다. 비성수기 기간중 특히 주중 평일을 예약하니까 어렵지 않게 예약이 되었습니다. 동해바다보다 서해바다하면 그렇게 예쁜 기억이 없어서 괜찮을까 하는 걱정보다는 후회될 여행지는 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여행일정을 수요일부터 잡아서 도착하니 오후 4시 정도가 되었는데 성수기면 사람이 많아야할 라운지에 띄엄띄엄 사람들이 도착해서 체크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