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Story(캠핑이야기) COMOM 2020. 11. 17. 00:23
숲속 강화캠핑장 마리원 겨울을 오기전 가을을 다시 한번 맛보라고 여유를 줄 때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준비해서 떠났습니다. 금새 추운 겨울이 올 줄 알고 정말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그래도 추운것 보다 바람없이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었고 저녁과 새벽에도 준비해간 히터와 전기요가 있어서 집 못지 않게 편안하게 잠을 청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강화캠핑장 마리원에서 보낸 계절적인 느낌입니다. 이전에는 늦은 봄과 여름 그리고 지나가는 여름을 붙잡는 시기에 초가을에만 캠핑을 갔었는데 11월 캠핑은 처음이였지만 강화캠핑장 마리원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강화캠핑장 마리원에서 예약한 사이트는 숲 7번입니다. 사실 두번째 방문인데 그 전에는 중앙 사이트를 예약했는데 이번에는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지 않았는데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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