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백 구입
맘카페를 통해서 스텔라백 판매 위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아 겨우겨우 구입한 스텔라백 실버색상입니다. 저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하고는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자마사 뛰쳐 나갔습니다. 아마 스타벅스레이디백을 구입 못한 한을 스텔라백으로라도 풀어볼 요양으로 구입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을 했습니다. 다행이도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장에 가니 평소에 맘에 들었던 실버 색상이 딱 하나가 있고 브라운 색상은 3개가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은 다 비슷한건지 실버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위 사진은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전 보조석에서 햇볕을 받고는 있는 스텔라백을 촬영한 것으로 정말 저때는 약간 뿌듯함과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오는 길이 가벼웠습니다.
스텔라백 디자인 & 느낌
스타벅스레이디백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든다면 스텔라백은 화려하면서 세련된 느낌이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실제 여행용가방을 축소해 놓은 듯한 줄무늬와 좀 더 견고해 보이고 단단한 느낌이 나도록 손잡이 상단 방향의 모서리 부분은 덧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면에는 반짝이는 'STELLA ARTOIS' 유니크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텔라백 뒷면을 만약 줄무늬 패턴 외형을 그대로 사용했다면 좀 심심한 느낌이 들었을 텐데 'STELLA ARTOIS' 로고가 들어간 띠를 정확히 중앙 부분에 띠벽지처럼 둘러서 앞면과 다르게 케쥬얼한 느낌이 납니다. 여행시에 본인의 옷차림에 따라서 앞면과 뒷면을 잘 이용하여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텔라백은 핸디형으로 여행용가방, 평소 소지품 가방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큰 여행용가방을 축소시켜서 만들어서 약간 세심한 부분이 덜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손잡이 부분도 성인의 손크기를 감안한 인체공학적으로 잡히는 부분은 두껍게 스텔라백 몸체와 연결되는 부분은 촌스럽지 않게 얇게 결합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퍼 고리 부분도 바나나 모양으로 양쪽에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지퍼를 마주치는 부분은 열쇠를 이용하여 잠글 수 있는 보안링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퍼와 결합된 가방 부분의 몰딩 부분은 적당히 두툼한 사이즈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텔라백 가방 안에는요~~
스텔라백 안에는 위 사진과 같이 500ml 맥주캔이 양쪽으로 흔들림없이 고정박스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앞에서 가격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잠시 얘기하자면 맥주캔 8개가 들어 있는 스텔라백의 가격은 29,800원으로 맥주 4캔이 보통 행사 가격으로 1만원으로 생각하면 맥주 가격만 2만원으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가방을 득템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여행용가방처럼 고정용 밴드가 부착되어 있어 실제 미니 여행 가방처럼 느껴집니다.
앞서 사진에서도 보았듯이 위 사진처럼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는데 왠지 스텔라백과는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부착은 안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뒷면을 꾸미는 예쁜 스티커가 많은데 그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면 부착을 했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어울리는 스티커를 구입하거나 생기면 조화롭게 부착을 위해서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스텔라백 활용
앞에서 맥주캔이 8개 들어가 있는 것으로 크기는 짐작 하시면 많은 양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래서 화장품 세트, 장난감(레고) 등 세트 단위로 함께 사용하는 물품을 담는데 사용하시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저는 스텔라백을 구매하고 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닌텐도스위치를 구매하였는데 본체, 커넥터, 케이블, 조이스틱 등을 함께 담아서 이동하는데 적당한 사이즈로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중간에 패브릭으로 된 칸막이에 망사 주머니가 있어 그에 맞는 소품을 넣어 보관하는데도 아주 용이합니다.
위 사진처럼 고정밴드와 칸막이를 이용하여 분류 단위를 잘 활용하면 정리된 상태로 보관하여 이동 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가방을 활용한다면 정리 및 보관/이동용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크지않아 짐을 실을 때 테트리스 하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텔라백 여행용가방이였스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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